활용
- 내부에서 적용
- 활용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통찰을 찾을 수도 있고 기존 통찰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.
-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 도입과 구체적인 탐색과 발전의 과정
- 새로운 변인을 추가하거나 관련된 상수값을 보정, 서비스 개선 요소의 모델을 발견해 실행에 옮길 수도 있음
- 통찰은 보통 형태가 없어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실행에 옮길 때는 현실적인 여건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검토함
- 외부에 대한 설명,설득화 시각화 도구
- 쉽게 받아들이기 위해 일단 쉽고 간결해야함
- 통찰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각화한 그림이나 그래프 활용
- 상대방이 공감해야 하므로 좀 더 강력한 상호 작용 필요 -> 디자인 중요
- 직접 조작하며 메세지를 받아들이는 인터렉티브 인포그래픽과 정보 디자인을 시각화 도구로 이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.
- 탐색의 내려다보기와 올려다보기와 같은 조작을 통해 인터렉티브 인포그래픽은 메시지 생산자가 정해 놓은 범위 안에 수용자가 정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함
인사이트의 발전과 확장
1. 탑다운vs보텀업
- 처음으로 무언가 살펴볼 때는 보텀업
- 의미있는 것을 파악해 추가로 얻어낸 정보를 토대로 탑다운으로 검증
2. 2차 잘라보기, 달리보기, 내려다보기, 올려다보기
- 기존에 도출한 데이터의 현실성 및 분석에서 활용한 모델의 적정성 체크
- 실세계에서 활용한 뒤 추가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- 과정을 통해 시도해보지 않은 차원들 간 조합이나 특정 차원을 특정 값으로 고정해 보면서 인사이트를 고도화하고 확장할 수 있다.
3.실시간 vs 비실시간
-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가져왔는지 검증하는 과정의 반복이 필요함
- 반복 주기에 따라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나은지 비실시간이라도 주기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구축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나은지 결정해야 함.
- 데이터가 클수록 실시간으로 보는 것이 어렵다.
- 변화와 경향을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면 굳이 실시간 환경을 구축할 필요는 없다.
4. 지표의 운영
- 지표를 활용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관계를 다 살펴보는 부담을 덜어준다
- 몇 가지 지표만 집중해도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.
- 인사이트 프로세스에서 추출한 지표를 중심으로 운영할 경우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다.(환산된 값 중심이라 어떤 변화요인이 지표 흐름에 영향을 미쳤는지 찾기 어려움)
- 지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인사이트의 발전과 확장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지표를 끌고 갈 필요가 있다.
5. 추가 데이터에 대한 필요성
- 기존에는 살펴볼 생각도 하지 못한 관계들이 어떠한 데이터를 통해 파악될 수 있을 것만 같을 때 추가 데이터가 필요함
- 기존의 인사이트를 발전, 확장시키는 새로운 인사이트 프로세스에 추가 데이터를 반영할 계획이라면 일단 그 데이터가 정말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짚어보아야 한다.
6. 시각화 문제
- 시각화 도구의 장단점과 적용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독이 됨
- 눈의 착각 : 사람의 시각이 물리적인 자극에 대해 있는 경우 그대로 정확히 받이들이지 못함
- 특히 인포그래픽 등으로 설명, 설득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디자인 요소가 결합되어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
- 여러 관점에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
7. 사람의 문제
- 세부적인 방힉과 도출된 결과물은 질과 방향 등에 있어서 개인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.
- 특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전통적인 접근 방식과는 다른 생각이다.
- 새로운 가치와 통찰은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것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.